top of page
MIK Buttoncover

about

BUTTONCOVER since 2008

CREATIVE DIRECTOR LIM DONG WOOK

유럽 중세시대 귀족이나 부호들이 상의를 화려한 단추로 장식했던 것에서 비롯된 장신구가 셔츠를 즐겨 입는 현대에 이르러 단추를 꾸며주는 버튼커버 주얼리로 발전되었다. 한정적인 액세서리로 만족해야만 했던 시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참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났다.

영역의 한계를 두지 않은 다양한 작업과 협업으로 버튼커버 카테고리 대중화에 기여한 디렉터 임동욱은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디테일을 담아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구조적 견고함, 미학을 담은 작품으로 발전시켰다. 지속적인 연구로 기능적 완성도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나의 장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수많은 시간과 시행착오 속에서 묵묵히 그 가치를 쌓아 올리고 있다.

profile_mik_LDW_[Luxury]-201501_BW_002.jpg
home_about_002.jpg

서양 복식사에 분명 존재하였으나 어느 순간 사라진 버튼커버의 역사를 안타까웠던 그는 서울 계동길 작은 골목에 자리한 빨간벽돌 기와지붕 스튜디오에서 지름 2cm 단추 위에,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캔버스를 만들었다.

단순하게 작품을 선보이는 것만이 아닌 고유의 가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간을 함께 채워나가는 그, 멈추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쉬지 않고 움직이며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그 역사를 만들고 있다. 

home_about_003.jpg
home_about_005.jpg
home_about_006.jpg

©MIK. All Rights Reserved.

MIK 미크의 모든 상품은 상표등록과 특허로 보호 받고 있으며 디자인, 기술 도용을 금지합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유사품을 제조, 유통할 경우 지식재산권 및 특허 침해로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될 수 있습니다.

The product is protected by the design, patent laws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so the parties who use it without permission from MIK CO., LTD. would take the criminal and civil responsibillity.

logo_MIK_202202-NB500.png
bottom of page